나의 이야기

비대면 가정예배-2020년 크리스마스

daum-grace 2020. 12. 28. 15:04

우리가족은 많이 흩어져 있다. 큰딸(경기도 일산), 큰외손녀(Texas),

둘째 외손녀(Colorado), 큰아들(Massachusetts), 둘째아들(Arizona),

세째아들(Texas). 그래서 명절에는 약간 외롭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Zoom 으로 화상 모임을 하게 되었다. 풍성한 모임이었다.

나는 거실에 있었다.
큰딸 가족이 왔지만 따로 초청에 응하기로 했다. 남편은 대학 교수, 딸은 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라운대학을 거쳐, UT Austin에서 회계학 석사를 마친 큰 외손녀는 회계법인에 근무하느라 따로 살고 있었다.
둘째 외손녀는 코넬대를 마친 남편(삼성전자 댈러스 지점 근무)을 따라 댈러스에 있었는데 Colorado시댁에서 참여했다.
큰아들은 BU출신으로 두 딸과 함께 Concord, MA에서 회사중역으로 오래 근무하고 있다.
둘째는 하바드 출신으로 현재 Phoenix, AR의 Barrow 뇌과학 연구소 교수로 있는데 이 Zoom Meeting host를 하는라고 큰 화면이 잡히지 않는다. 두 남매가 같이 살고 있다.
셋째는 UT Austin 출신으로 1남 2녀가 있다. DXC Technology Solution Consultant로 일하고 있다.
손녀는 현재 중학교 교사로 따로 집에서 나가 살고 있다.
실제 가족사진을 올린다. 큰딸 가족
큰아들 가족. 두 딸이 있다.
둘째 아들 거족 자녀로 남매가 있다.

 

셋째 아들 가족. 1남 2녀가 있다.

이가족들과 함께 2020년 처음으로 기쁨으로 가정예배를 드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성 선교사  (0) 2020.11.02
2019.12.16-성종 생일 축하  (0) 2019.12.14
2019.06.10 오현  (0) 2019.06.06
인돈(Linton)  (0) 2019.04.15
아내가 기른 분재  (0)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