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가정예배-2020년 크리스마스 우리가족은 많이 흩어져 있다. 큰딸(경기도 일산), 큰외손녀(Texas), 둘째 외손녀(Colorado), 큰아들(Massachusetts), 둘째아들(Arizona), 세째아들(Texas). 그래서 명절에는 약간 외롭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Zoom 으로 화상 모임을 하게 되었다. 풍성한 모임이었다. 셋째 아들 가족. 1남 2녀가 있다. 이가족들과 함께 2020년 처음으로 기쁨으로 가정예배를 드렸다. 나의 이야기 2020.12.28
한미성 선교사 남편이 돌아가신 후(2006.10.19)로는 어렸을 때의 고향인 North Carolina에 와서 농촌 교회 (Unity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여 6년 후는 120여명의 성도를 갖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분은 목회하는 동안도 104살까지 사신 어머니를 돌보고 계셨다. 나는 그분도100세수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전화도 안 드렸는데 세상을 뜨셨다는 말을 10일 후에야 듣게 되었다. 2020년 10월 21일 소천하셨는데 12월 19일 10시에 비대면으로 장례식을 했다. 여기에 그때 슬라이드 쇼를 했던 사진을 올오리려 한다. 나의 이야기 2020.11.02
2019.12.16-성종 생일 축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네. 1986. 06.07. 결혼 1987년 텍사스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사 1987.02, 첫딸 1980.09 둘째 딸, 1992.04, 막네아들을 아래 유학생 기숙사에서 얻음 1992년 UTD에서 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음 2009년 5월 큰딸 Brown 대학 학사 2012년에는 UTA의 Bussiness School에서 MPA 석사를 받음.. 나의 이야기 2019.12.14
2019.06.10 오현 윗 형과 6살 터을인 막내는 늘 혼자 놀았다. 소풍 날에는 자기도 도시락을 싸서 옆집 정원에 가서 혼자 먹었다. 1977년(초등학교 4학년)에 어머니를 따라 MSU에 왔다. 눈이 키높이로 왔을 때 부부아파트 앞 난간에서 Texas로 옮겨와 SingingOak Apt.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는 Honor Society회원이었다. 20.. 나의 이야기 2019.06.06
인돈(Linton) 인돈(William Alderman Linton; 1912-1960)은 대전대학 초대학장이었다. 2010년 3월 1일 인돈은 독립유공자 훈장을 추서해 받았다. 인돈의 4 아들 중 3째 아들 인휴(Hugh Machntyre Linton;1926-1984) 순천의 섬 지방 선교와 결핵환자 퇴치를 위해 고무신을 신고 편생 수고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순천에 있는 인휴 .. 나의 이야기 2019.04.15
아내가 기른 분재 아내는 1987년 말 삼성아파트에 이주해 오면서부터 2층 베란다에 분재를 기르기 시직했다. 1990년이 되자 벌써 분재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2008년 아파트를 옮기기까지 계속 길렀다. 아래는 연도와 상관 없이 무작위로 분재를 울린다. 아래 사진은 내장산에 가서 싻이 난 새끼 단풍을 갖다 애지중지 기른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19.04.13
2019.12.14- 석 생일 오석 교수는 2017년 9월 18일 배로우 뇌신경 연구소(BNI)로 초빙되어 플로리다 대학(UF)에서 옮겼다. 오석 교수의 경력과 연구 업적은 위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1985년 고려대학교 이과 대학 화학과 졸업 1993년 Harvard Medical School, Dept Cell & Developmental Biology Ph.D. ‘1993-1997 Massachusetts General Ho.. 나의 이야기 2018.12.08
한미성 교수(Melicent Huneycutt Vergeer) 한미성 교장(1926. 12. -) 한미성 선교사는 1955년 내한하여 1969년 귀국하셨다. 어학 연수 후 전주 기전 여중고에서 교장으로 일하셨다(1957.04. - 1962. 11.) 근무 중 대전대학에 강사로 출강하셨다가 정식 교수로 대학에서 재직하셨다(1962.- 1964.). 대학에서 섹스피어를 가르치시고 학생들의 연극 지.. 나의 이야기 2018.11.17
이산가족 상봉 -에필로그 후기 소망시 우리의 소원은 통일 1. 자리가 비어 있구나 * 이 시는 1989년 3월 27 남북 작가회담 예비회담 대표로 참석했다가 회담이 무산되어 판문점에서 돌아가면서 쓴 것. 현재 민족문화 예술인 협회 사무실에 걸려 있음. 고은 신경림 백락청 현기영 김진경 그리고 간절히 우리를 청해 놓.. 나의 이야기 2018.08.12
제1차 이산가족상봉 2000.08.15 2000.08.15 11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한 북녘의 동생 오영재 시인 100쌍의 가족이 COEX 컨벤션센터에 모였는데 우리에게 배정된 테이블은 19번이었다. 우리 가족 대표로 그곳에 갔던 남매들. 한 가정당 5명이 배정 되었는데 사진에는 숙부 한 사람이 빠졌다. 첫 만남-형과 동생 적십자 회원과 영재.. 나의 이야기 2018.08.09